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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 16:1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 5(IONIQ 5)가 마침내 공개됐다.아이오닉 5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지향점인 ‘전동화 경험의 진보(Progress electrified for connected living)’를 향한 여정의 시작과 전기차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를 알리는 친환경 차량으로, 단순한 기술의 진보가 아닌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는 고객의 더 나은 일상에 기여한다는 현대차 브랜드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Progress 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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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 16: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 5(IONIQ 5)가 마침내 공개됐다.현대차는 23일 온라인을 통해 아이오닉 5 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오닉 5의 주요 디자인 및 상품성을 보여주는 론칭 영상이 현대 월드 와이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됐다.아이오닉 5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지향점인 ‘전동화 경험의 진보(Progress electrified for connected living)’를 향한 여정의 시작과 전기차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를 알리는 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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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09:1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세계적인 콘텐츠 기반 미디어 그룹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Sony Pictures Entertainmen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미국 LA 컬버시티에 위치한 소니 픽처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조원홍 부사장,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파트너십 담당 제프리 고드식(Jeffrey Godsick)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 및 신차와 다양한 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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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5 11:2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제네시스가 친환경·미래차 기술력과 다양한 차세대 모빌리티를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가회의전람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는 중국 정부가 외국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내 제품 소개 및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중국 시장 진출을 돕고자 마련한 행사로, 박람회가 처음 개최된 작년 누적 관람객이 80만 명을 초과하는 등 중국 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수입박람회에 자동차 업체 중 최대 규모로 참여한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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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15:0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차기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은 ‘45’ 컨셉트의 티저이미지를 공개하면서 45라는 이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대차가 내달 개최되는 ‘2019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에서 선보일 ‘45’ 컨셉트는 지난 1970년대 공개된 현대차 최초의 컨셉트카 디자인을 재해석해 만들어졌으며,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가 반영돼 현대차 디자인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특히, 앞서 공개된 티저이미지에서 45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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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1:3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9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2019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IAA)’에서 미래 모빌리티 컨셉트인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의 두 번째 버전을 선보인다.지난 1월 현대차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CES’에서 최초로 공개한 '스타일 셋 프리'는 고객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상품 콘텐츠 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고객 체험(UX) 전략이자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이다.즉, 고객이 원하는 대로 차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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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 09:1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전기차를 스마트폰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22일 스마트폰으로 전기차의 성능과 효율성, 운전감 등을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전기차 튠업(Tune-Up)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현대차·기아차는 앞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전기차에 이 기술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이 기술이 적용되면 운전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 전기차의 모터 최대토크, 발진 가속감, 감속감, 회생제동량, 최고속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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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9 09:1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전시회인 '2019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에 참가해 현대차의 미래 고객 경험 전략(UX) 방향성인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 콘셉트가 적용된 공간과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현대차가 올해 1월 CES 2019에서 공개한 '스타일 셋 프리'는 고객이 자신만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기기, 상품 콘텐츠 등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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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09:2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CES 2019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고도화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이는 전동화, 커넥티드카, 오픈 이노베이션 등 3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구체화함으로써 시장 판도를 좌우하는 ‘게임체인저 (Game Changer)’로서 미래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현대자동차는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19)’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 고도화를 위한 각 부문별 혁신 전략을 발